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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도 충격받은 미국의 편의점 모습


여기는 생수 한병 구입하러 갔던 뉴욕 맨하탄의 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내에서 한구역 전체를 각종 치과용품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과용품이래봤자 한국처럼 단순히 치약과 칫솔 정도만 구석에 약간만 구비되었을거라 했던 저의 단순한 생각과는 달리방대한 양의 치과관련 약제들로 편의점 한코너 전체를 가득 채운 것을 보고 치과의사인 저는 너무 놀랍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의학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이지만, 모든 것이 돈이 최우선 가치인 정글같은 의료 자본주의의 선봉국가답게우리나라에서 만원안팎의 사랑니 발치치료비가 이곳 미국에서는 약 130만원에 이를 정도로 치료비가 너무 높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2-3만원 안팎으로 치료가 가능한 어금니 신경치료는 미국에서는 130만원 이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신경치료하고 금니로 씌우면 40만원 안팎의 치료비가 들지만, 미국의 경우는 25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는 치과의 벽이 너무 높아서,아파도 치과의 벽이 높아 가지 못하고, 이렇게 치과관련 용품으로 치과치료를 근근히 대신한다고 하는데...

이런 현실을 대변해주는 편의점의 모습들을 실제로 보고는 저는 치과의사로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당연한 구강청결용품인 치약과 칫솔, 구강양치액들은 제외하고...

미국 편의점의 한구역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각종 치과관련 약제들을 황급히 카메라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이갈이 방지용품들입니다.


미국인들이 이갈이 잠버릇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지 이렇게 다양한 이갈이 방지 장치를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과에서 치료받기에는 너무 비싸니까 각종 제약회사에서 이렇게 나이트가드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5-50불 (5-7만원)으로 다양한데 그 가격도 솔직히 싼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제작하는 마우스피스 제작방법도 뜨거운물에 스플린트(마우스피스)을 담그고 입안에 끼우고 식혀 굳히는 형태로서

그 방법도 결코 쉬운게 아닌데다가, 조잡하기 그지 없어,행여 구강구조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이 제작하다 실수라도 하면 그 비싼 돈을 그냥 날려야 합니다.



턱관절, 교합, 근육의 해부학적인 경로를 모르는 일반인이 야매에서 하듯 이렇게 이갈이 방지장치를 스스로 만들어 낀다고 하니..

저렇게 며칠 몇달을 사용하다보면 교합이 틀어지고 턱관절이 오히려 손상될텐데... 치과의사인 저로서는 눈앞이 아찔했습니다.

또 과연 저 장치가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하는 것도 의문이고...저런장치 몇번 사용할 돈으로 그냥 치과의사에게 진단과 치료계획을 받아

보다 정밀한 자기만의 스플린트 치료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체크받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얼마나 미국에서는 이갈이 방지장치가 비싸길래 저런 것들이 편의점에서 상품으로 나왔는지 참 씁쓸했습니다.















극심한 치통으로 이와 잇몸이 아파 잠을 못이룰 정도지만,

치과에 가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마취제 성분이 들어있는 연고들입니다.

우리돈으로 만원정도 되는 저 연고를 구입해서 치과는 갈 엄두도 못내고 아플때마다 치아주변을 바르고 견딘다는...ㅠㅜ









구멍난 충치로 인해 통증을 느낄때 솜에 적셔 사용하라는 진정제입니다.

이것은 유지놀 성분인데 우리나라 치과에서는 말만 잘하면 굳이 돈도 받지 않고 서비스로 처치해주는 치수진정제입니다.

이런 약제도 미국에서는 치과의 벽이 높아 편의점에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아예 대놓고 "초강력 구강 마취액"이란 것도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전하는 것처럼 초강력 마취액은 아니고 3프로 정도의 벤조카인 국소마취액이 주성분인 일종의 표면마취제입니다.

치과에서 주사로 자입하는 마취도 3시간정도 밖에 그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는데..

이렇게 바르는 표면마취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지속될 것이며, 또 그 효과가 있을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치과의사인 제가 가장 놀랐던 편의점에 진열된 약품입니다.

충치치료로 떼운 것이 빠졌을때 음식이 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임시로 메꾸게 하는 재료입니다.

저렇게 무작정 치아구멍에 메꿔넣다가 오히려 충치가 더 크게 생겨버리면 어쩌란건지 참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금니가 빠졌을때 접착제용도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ㅡ.ㅡ;;;

이런 임시처치 정도는 우리나라 치과에서는 3500원 혹은 그냥도 해주는데, 이런 허접한 약제가 거의 만원이 되는군요...ㅠㅜ












치아가 시릴때마다 바르라는 약제입니다.

선전으로는 3개월간 지속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그 효과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또다시 저를 놀라게 했던 약품은 틀니수리용 키트입니다.

틀니에 금이 가거나 인공치아가 빠졌을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라는 것인데...

함부로 손대다가 틀니에 변형이라도 생기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하는건지...

치과의사인 저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라면 틀니를 제작한 치과에서라면 몇년간은 무상으로도 수리를 해주기도 하고..

유상수리라 하더라도 큰비용 없이 훨씬 정교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틀니가 헐거워질때 치과에 가기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 틀니 내면에 발라 채워 넣으라는 약품들입니다.

이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지속될까요?

치과의사가인 제가 보기엔 한 일주일정도 밖에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5-6불씩 주고 이렇게 약을 발라가면서 사용한다면, 한국이라면 새로 틀니 하는 것보다도 배꼽이 더 클 것만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 편의점에 진열된 방대한 치과약제들을 보면서 미국이란 나라를 부러워해야할지 불쌍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출시되는 이런 치과약품들이 왜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안되는지 그 이유는 너무나 뻔합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수가가 너무 낮기 때문에 그들로서는 수지를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이라는 미국이란 나라는 의사에게는 천국이고, 환자에게는 지옥인 나라임이 실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FTA 협상에서 왜 의료분야만 제외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의 의료시장이 개방, 혹은 민영화가 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원문보기 : http://blog.daum.net/gnathia/7824108

쓰신분은 현직 치과의사분 이십니다. 끝가지 읽어보신 분들은 원문보기를 한번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y turnslow | 2009/09/25 14:13 | Little Louder | 트랙백(2) | 핑백(1) | 덧글(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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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경당 at 2009/09/25 17:39

제목 : 미국 편의점 치아용품
치과의사도 충격받은 미국의 편의점 모습맙소사......얼마전 입안 공사를 완료했기에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미국 치아 의료 현실이다......X람 치과에서 200만원 가량 들여서 앞니 두개에 기둥 세우고 풀 상아 재질 두개에 레진치료 4개, 충치 치료 두개, 사랑니 네개 발치 이렇게 했었다. 만약 미국이었다면 얼마였을지 아찔하다. 이건 뭐 사랑니 발치가 우리나라 돈으로 130만원......-ㅁ-;;;;;;정글과 다를게 없는 미쿡......유럽의......more

Tracked from 허무와 모에...그리고.. at 2009/09/29 21:54

제목 : [이런 제기랄슨!!!] 이런 썅 썅 바!!!
오늘, 복숭아 뼈에 남아있는 복숭아 살점을 띄어 먹다가, 문득 뭔가 이상한 맛을 느끼기는 했지만,별 신경 안쓰고 복숭아를 다먹고, 사무실을 다녀왔는데...사무실 직원 왈 "너 어디서 싸우다 왔냐?" "아니요? 왜요??" "앞니가 깨졌네?""커허허허어어어얶"그렇습니다;... 금이갔던 앞니가 깨져서 빠진것;...ㅠ,ㅠ;...결국 오늘 가서 7만원주고 고치고 왔습니다.쌀 한톨만하게 깨져나갔는데, 엣지부분이라 결국 그보다는 ......more

Linked at 사람 사는 이야기 : 미국은 .. at 2009/09/25 21:11

... 현재 미국 자국내 최대의 이슈는 오바마의 의료보험 개혁이다.미국의 의료복지의 형편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이오공감에도 올라와 있는 치과의사도 경악한 편의점 이야기 오바마는 선거공약 중의 하나로 의료보험의 개혁을 약속했고,지금 가장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정책중에 하나이다.하지만 미국 내에서 크 ... more

Commented by 원래부터 at 2009/09/25 14:22
참으로 처참한 현실이군요.

이오공감에 추천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런 현실을 알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료보험'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고 그 권리를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turnslow at 2009/09/25 14:29
아 댓글 감사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보시고 공감하고 좀 더 현실의 정보를 알수 있게 되길 바라긴 합니다만...글에 쓴것 처럼 제글이 아니라 의사분께서 직접 쓰신 글이라
이오공감에 올라가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원래부터 at 2009/09/25 14:39
어디서 무단으로 퍼온 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웜문표기도 한 것이니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pink at 2009/09/25 14:54
실제로 유학 중인 한국인들, 혹은 아예 이민간 분들 중에서도 치과 질환을 치료하러 한국으로 비행기 타고 날아가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뭐 치과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 활동 자체가 더럽게 비싸기 때문에 그냥 웬만하면 병원 안 가고 저런 CVS에서 판매하는 약품들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은 감기 걸려도 호올스나 목캔디(throat candy 니까 진짜 목캔디네요)만 먹고 버티기도 합니다. 좀 더 심해지면 시럽으로 된 타이레놀이나 Advil을 비롯한 각종 진통제를 먹지요. 병원은 절대 안 갑니다. 비싸거든요.

저도 미국에서 1년 살면서 한 번도 안 아픈게 얼마나 다행으로 여겨지는지 모릅니다. -_-;;
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09/09/25 15:31
누구나 편의점만 이용하면 치과의사가 될수있는 이거시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틀려!)
Commented by 다루루 at 2009/09/25 15:38
정말로 저런 모습을 우리나라에서까지 보게 될 거란 말입니까? 충격적이군요.
Commented by Noctis at 2009/09/25 15:42
충격과 공포군요 -_- 몸이 병원인 저같은 사람한테는 그야말로 헬오브 지옥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09/25 15: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글과 같은 환경이 좋게 보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를 갈며 자는 버릇이 있어서 치과 선생님께 꾸중을 듣곤 합니다.(치아가 많이 상한다고...) 한 번은 이갈이를 방지해주는 보호대 같은 건 없는지 문의했을 때 딱 잘라서 "그런건 없어요." 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미국에선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상품화되어 편의점에서 판매한다니까, 솔직히 미국의 의료제도에 충격받기보다 부러움이(...) 특히 나이트 가드(...)
Commented by 깡패병아리 at 2009/09/25 17:25
나이트가드는 사람에 따라 효과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밤사이 물고 사는 거기 때문에 아침에 턱이 아프실 수도 있구 케이스에 따라 다릅니다
종합병원 구강내과에 가시거나 턱관절 전문 치과에 가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거에요
Commented by organizer™ at 2009/09/25 15:43
"돈"의 나라 아메리카, 역시 "돈"이 최고군요.

(조만간 우리도 저리된다고 하니... 일단 애새끼들은 치과 대학에 보내야 하겠다는.............. 아니면 저런 물건을 만드는 회사에라도..... ㅎㅎ)
Commented by 원정 at 2009/09/25 15:44
와..치아 임플란트 비용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군요.
얼마 전에 어금니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거든요,
한국에서도 200만원가량 하니 미국에서는 당연히 더 비싸겠지요,
흥미로운 글 잘 보고 갑니다 !
Commented by winbee at 2009/09/25 15:49
닥터 하우스를 볼때마다 치료 어쩌구는 별걸 다보여주면서
정작 치료비는 얼마가 들어가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_=
Commented by 벙쪄 at 2009/09/25 16:04
저도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ㅋㅋㅋ 저 치료비는 누가 다 내나 ㅋㅋ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09/25 17:57
오오~ 저도 궁금했습니다.
완치된 환자가 웃으며 나가는걸 보면서..
저 치료는 비용이 연구 및 샘플치료 당한거라 돈 안받나 생각이 들었지요..

결과적으로 보면 하우스 는.. 환자로 실험 지대로 하는..
나치 인체실험 군인 같다는 느낌을 가끔 받습니다.
ㅡㅡ;;
Commented by 세리자와 at 2009/09/25 20:36
프린스턴 플레인스보로는 티칭병원 --- 의대생과 인턴 등의 훈련을 겸하는 --- 이라 의료비가 싸지요. 하우스 선생도 그래뵈도 명색이 교수.
Commented by winbee at 2009/09/26 11:15
ㄴ 아니 그래도;; 거기 들어가는 의료기계라든지.. 각종 어쩌구저쩌구쏠랑쏼랑 희한한 약들 가격만 해도 미국에선 집안 기둥뿌리 안뽑나 생각이 들 정도라서요;;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9/09/25 15:51
편의점에다 돗자리깔면 바로 치과영업해도 될 수준....
Commented by 녀니 at 2009/09/25 15:51
이게 아메리칸 드림의 현실이란 말이냐... -_-

우리나라가 다른건 몰라도 의료보험 체계는 참 잘되어있는거 같아요
Commented by 맴맴 at 2009/09/25 15:52
와 정말 미국에 대한 아름다운 환상만 갖고 잇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깜짝 놀라겟네요..
Commented by zip0080 at 2009/09/25 15:55
국내 치과치료비는 미국에 비하면 싸다는데,

세계 평균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저번에 교대에 있던 치과에 갔다가 순식간에 1200만원 견적 받고 보니 치과의사가 전부 사기꾼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일부이겠지만.
Commented by bluesoup at 2009/09/25 19:29
한국과 비슷한 경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대체로 싼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제도가 정말 잘 된 편이라서요. 미국은 극단적인 예시이고, 영국처럼 모든 의사가 국가에서 월급 받는 나라에서도 치과 치료비는 부담스럽답니다.
우리나라는 보험적용되는 치과치료 수가가 싸다보니 일부 치과의사들이 비보험 치료를 더 권유하는 바람에 치료비가 많이 나오기도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예상 치료비 1200만원이시면 치주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이거저거 다 뽑고 임플란트 하셔야겠네요-정도의 처방이라도 받으셨나요?ㅠㅠ
Commented by 블루드림 at 2009/09/25 15:56
저런 용품이 많다는 것은 수요도 많다는 거 겠죠..
처참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9/25 15:57
의료보험은 역시 한국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유돌 at 2009/09/25 16:03
정말...무서운 나라 미쿡.
Commented by 배둘레햄 at 2009/09/25 16:04
이 글을 보니, 옛날 80년대 말에 본 신문기사가 생각나는 군요. 그 때, 아마 미래의 고소득직종으로 치과의사가 이위인가 한 걸로 기억나는 데요...미국에서 전망한 걸로 말입니다....
Commented by ◀에브이▶ at 2009/09/25 16:10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그런 의료보험 체계마저 미국식으로 바꾼다니 기가 막히죠...
Commented by 히라케 at 2009/09/25 16:11
아무래도 이명박 정권 최후 피날레가 의료보험 민영화가 아닐지..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요.
꿈은 이루어진다... 쌀개방도 지켜낼 수 있을지 의아하구요.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09/25 16:15
충격과 공포를 맛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09/25 16:19
이러니까 미국애들이 돈 좀 있으면 쿠바가서 의료여행 가잖아요.
Commented by 라욘하트 at 2009/09/25 16:25
어릴때 에이브 문고에서 읽은 샘아저씨 유산 이라는 소설에 주인공 여자애가 충치떄문에 치통이 오니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 위스키 적신 솜을 물고 참고있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저동네는 옛날부터 그랬댑니까?-_-;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09/25 18:11
아님, 미국이 국가의료보험을 때려치운 것은 닉슨 때 부터임.
Commented by 밑동구름 at 2009/09/25 16:45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만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 의료시장의 개방 혹은 민영화가 이뤄지면 과연 어떻게 됩니까 ?
Commented by 샐리 at 2009/09/25 16:59
2007년 대선 즈음에 한창 돌던 글인데 참고가 되실 것 같아 소개합니다.
http://blog.naver.com/icarushero/49709561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의 두얼굴에 관한 기사도 같이 링크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5&oid=214&aid=0000066330
Commented by 샐리 at 2009/09/25 17:02
영화 '식코'도 추천드려요. 그거랑 똑같은 광경이 한국에서도 벌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Commented by turnslow at 2009/09/25 17:15
민영의료보험의 두얼굴에 관한 기사는 놀랍네요. 암보험 관련되어 국내에서도 미국처럼 미지급을 위한 소송이 생기다니....

지금 의료보험 제도를 손봐서 더 나아가야 할판에 후퇴하려는 움직임인게 너무도 확실해 진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09/25 18:11
간단하게 말하죠.

돈 있으면 일본가서 의료 여행 갖다 오세요. 이상~
Commented by 밑동구름 at 2009/09/25 22:30
샐리님 turnslow님 Nice_One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안젤리카 at 2009/09/25 16:59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국에서는 극빈곤층만을 위한 의료보호제도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이 오히려 의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한회사의 사장이었던 사람이 아내가 병에 걸려서 회사를 다 정리해서 의료비를 마련했다던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오바마의 정책을 반대하는 보수주의자들을 보면 한숨만 나와요

의료 민영화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09/25 18:12
의료 민영화는 아예 해서는 안되죠.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로 돈 뜯는 것은 환영하지만 문제는 이를 기회로 내국인까지 손을 뻗으려는 인종들을 전부 머리를 잘라 버려야 함.
Commented by 알거없자나 at 2009/09/25 17:11
부모님이 물려주신 가지런하고 튼튼한 치아가 있는 덕분에 치과는 거의 가지 않고 스켈링만 하고 일년에 1번 가고 있습니다만.... 미쿸식이 되어버리면 그 1번도 가지 않게 되겠네요.. 라고 하지만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고;;;

포스팅 잘 보앗습니다.. 근데 비단 미쿡은 치과만 저렇게 비싸진 않을거 같네요;;;
Commented by Lena at 2009/09/25 17: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저는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한달에 3-4만원 정도만 내는 보험으로 치과치료를 비롯한 모든 병원 치료와 감기약까지 약국에서 다 무료로 받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오바마가 의료보험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금방 그렇게 쉽게 되는 일이 아니라서 참 문제는 문제네요.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왜 거꾸로 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볼프 at 2009/09/25 17:25
그야말로 미친 세상이군요......
Commented by 飛流 at 2009/09/25 17:35
잘난 미쿡의 의료 민영화......의료 민영화 한국도 냅두면 이꼴 난다는 거군요......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9/25 17:46
문득 영화 <k-19>에서 정치장교가 보여주는 "미국의 캐안습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이런데도 오바마 가카의 의료개혁을 반대하는 새퀴들은....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09/25 18:00
울나라에는 그린밸트 풀어서 삽질해서 집 짓고, 하천 정비 를 해서 유람선을띄우시겠다고 하신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동조 하는 무리와 반목하는 무리도 있지요..

오바마 기준으로 보면 어디가 자기네 편일지 궁금해지네용..
Commented by 창검의 빛 at 2009/09/25 18:05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식코를 보면
미국 의료 민영화의 어두운 면이 그대로 들어나지요.
처음 나오는 장면이 충격적이었던게 길게 찢어진 열상을 스스로 꿰메고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보험이 않되서 직접 꿰맸다더군요.
정말 그런가 해서 고등학교 다니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미국의 보험회사들은 칼만 안든 강도랩니다.
돈만 받아먹지 실제로 보장은 전혀 안해준다군요.
Commented by mastar at 2009/09/25 18:17
저쪽도 참 문제지만,
살짝만 아프거나 감기에 걸려도 약먹고 주사맞는 한국도 문제라면 문제.
Commented by 라비안로즈 at 2009/09/25 18:51
그것도 문제겠지만.. 미국에서는 단순한 감기에 타이레놀 들이부어서
도리어 정작 필요한 항생제가 안듣는 곳이 더 많다더군요

일부는 주사맞고 하겠지만 일부는 또 주사 안맞고 견디는 분들도 많아요.

미국이야 비싸니까 병원에 안가고 견디려고 하는거겠죠
Commented by AyakO at 2009/09/26 19:01
단순한 감기라면 원래 항생제가 안 듣는 겁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 잡는 거고,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니까요.

타이레놀은 박테리아든 바이러스든 건드리지 않는 "진통 해열제"구요.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9/09/27 22:34
하나 추가하자면... 감기로 병원왔는데 주사 안준다고 욕하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많습......[.......]
Commented by 생의실감 at 2009/09/25 18:51
마우스 피스는 한국에서도 비싸요 100만정도 하거든요.
거기다 이갈이 하는 사람들이 끼면 헤지니까 갈아 줘야하는데:::또100만원:::음
턱관절 장애는 수면장애도 함께 와서 우울증도 유발 할 수 있는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예요(요즘 우울증에 의한 사건들이 워낙 많아서 아시겠지만:)
제 상태가 지금 그렇거든요:: 아주 오랬동안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늦게 발견했죠. 왜냐면 이갈이가 아니라 이를 악무는 거였거든요.
이갈이는 소리가 나서 주변사람들이 알려 주지만(본인은 잘 모른다고 해도) 이악물기는 주변사람은 물론 본인도 잘 모릅니다. 코고는 사람이 스스로는 잘 모르듯이,
아무 생각없이 우울증약 처방 받았으면 흠좀무(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우울증 치료병력이 있으면 얼마전까지 보험가입이 제한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신과에서는 그냥 심리검사만 하고 바로 약을 처방해 줘서(어쩔때는 너무 쉽게 처방해 주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저 같은 경우는 치료도 잘 안되고 사회적으로 잠정적 피해(?)까지 받는 경우가 되지 않을까요. 정신과와 턱관절에 관련된 분야가 전혀 생뚱맞고 연관되 보이지 않지만 분명 의료논문같은데서는 두 증상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 보다. 의료연계가 잘 되고 있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우스피스는 지금도 못했어요. 제 동생 충치 치료도 못하는 와중에 마우스피스는 무슨... 우리집 생각보다 돈이 없나봐요.
저소득층은 아닌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후
흠..생각해 보니 우리집이 이런데 저소득층은 충치 치료나 제대로 할까요?
치과 가니까 자꾸 스케일링 하라고 하는데 흠..눈물이..
우리나라 보험 잘 되있다고 보는데 치과는 아닌거 같아요.
Commented by 요힘빈 at 2009/09/25 19:07
저는 그 이 악무는 것 때문에 어금니는 완전히 안으로 굽고 치열이 엉망이라 교정 4년 했어요. 교정하는 동안에도 악무는 것 때문에 치아위에 올린 레진이 깨지고 험난한 과정을 겪고 지금은 악물지 않게 되었어요.
다행히 좋은 치과를 만나서 총 350이었지만, 거의 두배로 들 수도 있었던 상황.
Commented by 생의실감 at 2009/09/25 19:29
요힘빈님 고생하셨어요. 이악무는게 생각보다 괭장히 골 아픈 질환인거 같아요.
제가 선잠을 자서 새벽에 설핏 깰때 제 턱과 이에 가해지는 엄청난 악력에 깜놀했거든요. 잠에서 깨서 재현해 볼려고 해도 도저히 재현 할 수 없을 정도. 이 갈이나 이 악물때 턱과 이빨에 가해지는 힘이 0.1톤정도 된다고 하네요. 정말 레진이 깨질만하네요. 그런데 교정을 하면 이악무는 것이 사라지는데 정말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요힘빈님이 습관을 고쳐서 그런건가요? 간절합니다.ㅜㅜ
Commented by John at 2009/09/25 18:58
저도 하와이에 갔을 때 대형 마트에서 저런 걸 보기는 했는데, 그 실체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만... 그 이면을 보니 상당히 어두운 구석이 있었군요.
Commented by 제노테시어 at 2009/09/25 19:08
진심으로 의보 민영화 추진하는 높으신 양반들한테 보여드리고 싶은 포스팅.
Commented by 세리자와 at 2009/09/25 20:48
CVS는 정확히는 편의점이 아니죠. Drug store죠. over the counter 약품은 물론이고 한쪽 구석에는 약사가 있어 처방전을 주면 조제도 하는 엄연한 "약국"입니다. 사진에서 나오지만 간단한 약은 자체 브랜드 약도 팝니다. 약국에 가서 약이 많다고 놀라는 것이 촌스런 일입니다.
Commented by chungsuk at 2009/09/25 21:14
윗분 말대로 cvs는 약국이고, 제 경우는 약국에서 뭘 이렇게 잡다한 걸 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가지 먹거리나 생필품을 팔긴 합니다. 그나저나 지난 4월에 이가 아파 동네 병원에 갔더니 root canal disease라면서 그 날 검사비만 110불에 (x-ray 한방 찍고, root canal disease 비디오 자료 보여준게 다입니다), 1주일치 진통제+항생제로 28불인가를 따로 냈습죠. 병원에서는 신경치료를 할거면 960불을 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결국 6월말까지 버티다가 결국 한국와서 치료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에 와서보니 신경치료가 아니라 wisdom teeth 문제였다는거.. 치과를 4번 갔는데 약값까지 다 해서 1,2만원 나왔으려나요.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9/09/25 22:02
저러니 미국이 의료보험을 개선하려고 하는거고, 저러니 한국이 의료보험 민영화를 하려고 하는군요. 정말 충격과 공포입니다...허허허.
Commented by Doyle Gin군 at 2009/09/25 22:43
저가 외국에서 계속 살아와바서 아는데요
외국은 특히 치과는 엄청, 허벌라게 비쌉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다 치대,치대 가라고 하는게
치대가서 성공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잇거든요
저가 사는곳은 뉴질랜드인데,,진짜 교정하는것만으로도 엄청 많이 깨집니다.
근데 좋은건 18살 까지는 꽁자입니다 ^^
Commented by 카루 at 2009/09/26 00:15
와..... 저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충격과 공포입니다.
Commented by 스펙터 at 2009/09/26 02:05
저도 현재 미국(캘리포니아)에 거주중인데, 얼마전에 아래쪽 앞니 중 하나가 치주염(...이게 맞던가, 하여간 좀 심한 잇몸염증)에 걸려서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가볍게 300달러 떠 주시더군요. 그 이후 양치질은 물론이고 생전 안하던 가글링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석제거(스켈링)도 한번 받으면 100달러에서 150달러는 우습죠.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한국의 의료민영화는 사람 잡겠다는 행위로 밖에 안 보입니다. 괜히 오바마 아저씨를 지지하고 싶어지는게 아니라니까요...
Commented by 아르파라존 at 2009/09/26 02:16
후우.....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Commented by otherside at 2009/09/26 02:52
전대갈이 유일하게 잘한 일인 의료보험이군요...
Commented by bluesoup at 2009/09/26 17:58
우리가 생각하는 전격적인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야 비로소 완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otherside at 2009/09/27 00:28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전대갈 아니면 시작을 못했을 거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ㅎㅎ
Commented by 루아 at 2009/09/26 04:03
이갈이/악물기로 고생하다가 한국에서 치과를 갔더니 치과 의사 선생님께서 '스트레스 성이라서 그러니 원천적인 이유를 제거해야지, 마우스 가드는 무슨~' 하시던데요. 근데 그게 제 맘대로 되면 이를 갈겠습니까;; 이갈이로 편두통 귀통증까지 와서 미국에서 마우스 가드 끼고 삽니다.
Commented by blue ribbon at 2009/09/26 09:45
의료보험 민영화는 할것도 아니네요.
미국은 손가락 붙이는것 자체도 돈이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들었음.

유럽의 선진국에 가면 무료라고 들었는데.
Commented by BeN_M at 2009/09/26 18:14
표정이 확 굳어지는 설명이군요.
(처음 사진 보고는 '???')

거 참,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저런게 팔릴 정도라면 거기 사람들은 병원 가기 정말 무서운가보군요.
아픈 건 부담없이 치료할 수 있는 곳이 살기 좋은 곳일텐데.
(근데 소득/생활수준에 비례해서 저게 얼마정도 하는거에요?)
Commented by haruring at 2009/09/27 20:15
걍 이를 다 뽑고 사는게 편하겠...;ㅁ;............
Commented by Andrea at 2009/09/28 09:09
민영화....가 되면 저희도 이렇게 되겠죠...ㅠㅠ
Commented by chaes1126 at 2009/09/30 23:35
미국에선 치과는 부르는게 값이죠. 저는 작년에 치아가 깨져서 심각한 통증에 치과를 찾았는데 신경까지 썩었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자그마치 $1000정도 들었답니다. 그때 당시 한국환율로 따진다면 140만원정도였죠..;; 미국에서 치과의사하면 돈 정말 잘 법니다. 치과에서는 의료보험 해택이 전혀 없거든요. 있다하더라도 10~20% 깍아주는것뿐 사실상 도움이 안되지요.. 의료해택은 우리나라가 최곱니다. 미국이 선진국이라지만 제일 중요한 의료쪽은 후진국입니다.
Commented by 피비 at 2009/10/07 00:48
이걸보니 캐나다 토론토쪽에 이가 썩었는데 치료할 돈이 없어 방치한 나머지 눈이 실명된 교포분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캐나다에 거주중인데, 사랑니 발치하는데 3천불인가 4천불인가 달라고 해서 사랑니 빼러 한국 갔다온 지인이 있어요. 저는 아직 늦게까지 사랑니가 나지는 않고 있는데 무섭네요.

캐나다는 미국과 반대로 의료보험이 거의 공짜지만(치과는 예외지만), 그만큼 환자의 수는 엄청난데 의료진들은 한정되어있다 보니 진료 받으려면 한두달 기다리는 경우가 다반사더군요.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정말 아프면 그냥 죽어야 해요.
한국의 의료보험 민영화 정말 말도 안됩니다. 한국만큼 의료보험이 잘된 나라는 없어요.
Commented by lufie샌즈 at 2009/10/11 18:41
Commented by 끝은어디인가 at 2009/10/24 16:44
CVS가 편의점? 약간 호도하고 계시네요.. 편의점은 한국으로 치자면 seven eleven이나 훼미리 마트같은거 아닌가요? 미국 편의점이나 한국 편이점이나 똑같습니다. 저런거 안팔아요. CVS는 한국으로 치지만 의약품 전문 마트입니다. 구지 편의점이란 단어를 쓰시고 싶으면 의학품 편의점이 맞습니다. 저는 일단 한국의 의료보장체계를 적극지지합니다만 뭔가 여론이나 인터넷등에서 조금 왜곡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의 저소득층, 유아, 장애인, 노인들은 실제 한국과 다르게 상당한 수준의 무료 의료해택을 받고 있습니다. 무료 의료해택이란 보건소를 통한 것이 아닌 나라에서 병원 진료비를 내주는 것입니다. 의료보험을 지원해주지 못하는 제대로된 회사에 다니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미국은 의료 지옥이지만 이런 의료해택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층들에게는 그리 최악의 의료체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의료비용을 상당부분 나라가 대신 내줍니다.
Commented at 2009/1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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